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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25 15: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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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이 IT융합비즈니스전공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IT기반의 창조경제·창조금융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선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은 본 대학원의 e비즈니스전공이 2014년 3월부터 IT융합비즈니스전공으로 변경돼 신설되며, 오는 11월 남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IT융합기술협회(회장 백양순)와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 및 한국ICT인증위원회(KIAC) 등과 산학협력을 맺었으며, 창조경제융합연구소(소장 서울대 김수욱 교수)와 웹발전연구소 등과는 학·연 협력 MOU를 체결했다.

2000년에 설립된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e비즈니스전공은 시대 변화에 부응해 전공명과 교과과정을 IT융합비즈니스전공으로 변경하기 위해 수년전부터 준비해왔으며, 이미 이번 2013년 2학기에 국내최초로 ‘창조경제와 비즈니스 모델’, ‘경영혁신과 창조’ 등 창조경제 관련 과목들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IT융합경영’ 등의 과목도 개설해서 창조경제와 IT융합에 특화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이 같은 시대 변화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전공명을 ‘IT융합비즈니스전공’으로 변경하고 창조산업, 빅데이터, 소셜미디어경영, 방송통신융합, 통신금융융합, 행동금융, 자산금융운용 등 IT를 활용한 창조경제와 창조금융 및 IT융합 관련 과목 개설을 확대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를 맡게 된 문형남 교수는 “창조경제와 창조금융 및 IT융합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이 없어서 창조경제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게 됐다”며, “한국지속가능성네트워크(KSN), 창조경제 스마트뉴딜 실천엽합(창실련), 지속가능과학회, 한국ICT플랫폼학회 등 관련 주요 단체 및 학회들과 협력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래창조과학부 과제로 웹 개방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2014년 3월에 입학할 석사과정 남녀 신입생을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 접수이며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웹사이트(gss.sookmyu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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