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터의 상용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0월23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4년 3D 프린터 및 연계산업 전망과 사업화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3D 프린팅 산업의 시장전망 및 업종별 국내외 기업체 현황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산업의 부분별 심층분석을 비롯해 핵심 제조공정 및 핵심기술과 제작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에 △3D 프린팅 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중장기 시장전망 및 업종별 국내외 관련기업체 현황 △3D 프린터 핵심 제조공정의 특징 및 핵심기술 실태와 발전방향 △3D 프린팅, 재료로 알아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SLS(선택적 레이저 소결방식)특허만료(2014년1월말)로 인한 산업의 변화 △3D 프린팅 사업의 창업에서 제품출시까지 사례 △최근 3D 프린팅 산업실태의 심층분석 △실전! 제작에서 창업까지의 모든 것 △기업에서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과 향후 과제 등이 각각 주제발표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3D 프린터가 2014년 1월말로 미국 3D시스템스가 갖고 있던 SLS방식의 특허가 만료되어 내년 2월부터는 3D 프린터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는 것을 시작으로 재료, 설계, 유통 및 생산기지 등 국내외 산업계에서 큰 변혁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해 3D 프린팅에 기반한 혁신적인 산업적 변화와 대응전략 및 방향제시를 심도 있게 강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