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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30 15: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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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강성모)가 오는 10월2일 오후 3시 대전 본원 KI 빌딩 퓨전홀에서 토시히데 마스카와(Toshihide maskawa) 나고야 대학 교수(사진)를 초청해 ‘근대과학 및 사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마스카와 교수는 ‘자연에 최소 3가지 종류의 쿼크가 존재함을 예측한 붕괴대칭의 기원에 대한 발견’으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나고야 대학의 고바야시-마스카와 미립자 및 우주기원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특강에서 마스카와 교수는 현대과학의 성취를 위해서는 대규모 연구 설비 투자가 필요하며, 일본과 한국 등 농경전통이 살아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는 데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미치나리 하마구치 나고야 대학 총장도 동행한다.

한편, KAIST와 나고야 대학은 이날 양 대학의 학술교류 협력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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