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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30 1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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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원춘건)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난 24일 정식으로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회원사간의 공동연구 개발과 권익 옹호,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향후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과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전기자동차 협회는 지난 5월20일 창립총회를 가진 이후에 9월24일 지경부에 정식 등록 신청을 했으나 국정감사 등의 이유로 두달여 만에 허가를 받게 됐다.

회원사로는 카이스트, 한양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광명전기 등 산·학·연·으로 구성된 61개 단체를 보유하고 있다.

원춘건 회장은 “전기자동차는 자동차는 물론, 발전, 송전, 충전과 같은 전력 산업 뿐만 아니라 전자, 통신, IT, 방송, 컨텐츠와 같은 다양한 산업들이 한데 어우러져야만 하는 융·복합 산업의 총화”라며 “융·복합 산업의 성격에 맞게 협회는 ‘나’가 아닌 ‘우리’의 살길을 함께 찾음으로써 전기자동차산업의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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