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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30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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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의 혁신성에서의 강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멘스의 특허는 지난해 1,000개 넘게 추가돼 현재 5만6,000개에 달하며 올해 회계연도에는 약 4,200개의 특허를 신청했는데 이는3만2,500명의 연구자와 개발자들에 의해 국제적으로 보고된 약 7,700개의 발명의 결실이다. 이는 하루 당 35개의 발명품을 생산해 내는 것이다.

지멘스는 1995년 이후부터 자사의 우수한 연구,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매해 올해의 발명가 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3일 문니치에서 있었던 행사에서는 13명의 가장 우수한 발명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연구의 내용은 가스 터빈의 백열 인테리어를 투시 가능케 한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에서부터 친환경적 ‘green ship’ 기술 및 암을 탐지하는 새로운 3D X-ray 진단 시스템에 이른다. 모두 13개의 발명품들은 약 1,000개에 달하는 특허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들 연구원들은 아프리카 사막의 태양열을 유럽으로 가져오는 프로젝트에 필요로 한 태양열 발전소를 위한 새로운 증기 터빈을 연구 중이다. 또 다른 발명가는 고효율 가스 터빈의 수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해 극도로 열에 강한 합금을 개발 중이다. 그리고 한 개발 팀은 해양 풍력 공원을 전력 그리드에 연결하는데 이용될 새로운 전력 변환기를 개발 중이다.

지멘스의 Peter Löscher CEO는 “올해 수상한 13명의 발명가들 중 8명이 그린 테크놀로지(친환경 기술)에 작업 중이며 이는 우리 그룹이 지속적 발전에 초점을 두고 연구개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우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친환경 기술의 공급자이고 이는 앞으로 더 확장 될 것”이라고 말했다.

Büttner 지멘스 기업 지적 재산 및 기능 분야 수석박사는 “그룹의 혁신적 강점은 계속해서 강해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룹의 주요 기술적 위치를 보호하기 위해 질적인 면에서 높은 가치의 특허를 신청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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