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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2 0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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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2013 한국전자전’이 ‘Creative IT, Be in IT’란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2013 한국전자전(KES 2013)’은 16개국 600여개 사가 참가해, 전자·IT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세상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한국전자전 참가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네덜란드, 아일랜드, 스위스, 벨기에,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인도 등이다.

본 행사를 총괄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스마트폰, UHD TV, 곡면 OLED TV, 스마트워치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최첨단 제품을 비롯해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상용 홈서비스 로봇, 3D 실사프린팅, 디제이 믹싱카 등 흥미로운 최신 융합제품들이 한국전자전에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9개국 56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국, 러시아, 일본, 카타르, 프랑스 등 20여 개국의 유력바이어를 대거 유치했다. 이렇게 유치한 바이어들이 국내 업체들과 멀티 비즈매칭을 진행해 18억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에는 지펠냉장고, UHD TV, 버블샷3 드럼세탁기, 갤럭시노트, 디오스, G패드 등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신제품들이 매일매일 쏟아지는 경품이벤트를 비롯해, 국내 최초 30여대의 최신 카메라가 참관객의 액션을 순간 포착하여 실시간 타임슬라이드로 그려내는 매트릭스 사진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더욱 큰 재미와 흥밋거리로 참관객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함께 진행될 ‘제2회 KES 어워드’에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진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18개사 20개 제품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제2회 KES 어워드’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삼성전자, LG전자의 곡면 OLED TV를 비롯해, 세계 최초 자체 전원공급기술을 적용한 원격조명제어 스위치인 반디통신기술의 반디온, 피에스아이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리가 직접 귀에 닿지 않아 음악을 오래들어도 귀가 피로하지 않은 역방향 스피커방식 이어폰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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