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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4 13: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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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 신제품 TV광고.

대성이 신규 TV광고를 선보이며 자사의 S라인 열순환 기술을 재치있게 소개하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오는 5일부터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 신제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토끼 가족들이 모델로 등장해 ‘가스비 절감과 따뜻한 난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보일러’라는 컨셉을 내세워 제품의 특징을 재치 있게 풀어나간다.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은 대한민국 ‘1등급 열효율’을 자랑하는 ‘최강 파워 버너’의 강력한 난방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성의 ‘스마트 불꽃 버너’를 결합시켜 질소산화물(녹스, NOX)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환경부 기준 1등급 친환경 보일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산화질소(NO₂)는 기관지염, 폐기종, 호흡기 장애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오존을 발생시키는 등 스모그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은 일반 보일러에 비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60%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대성은 밝히고 있다.

또한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은 에너지관리공단이 최대 28.4%의 가스 소비량 절감효과가 있다고 밝힌 콘덴싱 기술력에 서울시가 1톤 기준 3%의 연료비 절약 효과가 있다고 알린 저녹스 기술을 더해 그 시너지 효과를 통한 획기적인 가스비 절감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신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유일 2014년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고, 소비전력, 소음, 열효율, 녹스 배출량, 일산화탄소(CO)배출량에 대해 우수한 성적으로 기준을 만족시켜 환경마크를 취득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의 광고담당자는 “대성은 소비자 분석을 꾸준히 시행한 끝에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은 보일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점이라는 것에 주목해 가스비 절감과 강력한 난방이 특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광고에서 제품의 특징과 혜택을 재미있는 노래로 만들어 이해도를 높인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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