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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4 14: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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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0월4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LME가 플로리다의 파나마 시티(Panama City)지역을 LME 전기동 창고 지역으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델코(Codelco) 사에 의하면 유럽에서 적용되는 전기동 프리미엄이 내년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 수준은 합리적인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팬 퍼시픽 코퍼(Pan Pacific Copper)사는 전기동 가공 제련수수료(Tc/Rcs)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돼야 할 것으로 밝혔다. 이는 마진 축소에 따른 것으로 제련업 마진 유지를 위해서 Tc/Rcs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도와 홀딩스(Dowa Holding) 사는 향후 전기동 생산을 8.5% 감축할 것으로 밝혔다. 도와 홀딩스는 지난 2012년 10월∼2013년 3월까지 5만1,876톤을 생산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5만6,669톤 대비 하락한 수치다.

◇ 베일(Vale) 사는 지난 10년간 브라질의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 이후 향후 10년간 전기동 생산을 연간 50만톤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밝혔다.


■ 알루미늄
◇ 일본의 자동차 생산업체들은 2014년 4월부터 적용되는 소비세율 인상과 관련한 자동차 판매 감소 전망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비세율 인상은 현행 5%에서 8%로 상향 조정 될 것으로 결정됐다.

◇ 일본의 디아이키 알루미늄 산업(Diaiki Aluminium Industry)사는 태국에 오는 2014년 3분기 공장을 건립할 것으로 밝혔으며 해당 제련소의 월간 생산량은 1,500톤 수준이 될 것으로 밝혔다.

◇ 2013년 브라질의 자국 내 알루미늄 소비는 예상치인 3.7% 증가를 상회하는 4.1%가 될 것으로 브라질 알루미늄 협회가 전망했다.


■ 니켈
◇ 국제티켈연구그룹(INSG)에 따르면 올해 니켈 수급발란스를 부진한 수요와 새로운 생산 프로젝트로 인해 14만톤의 니켈이 공급초과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 글렌코어 엑스트라타(Xstrata)는 니켈 가격하락으로 인해 도미니카공화국의 팔콘도(Falcondo) 니켈 광산의 생산을 중단중이다.


■ 납, 아연
◇ 토호 아연(Toho Zinc Co.,)은 10월∼3월 기간 동안 아연 생산량을 전년 동기 5만5,438톤에서 5만9,709톤으로 7.7% 가량 늘릴 계획이다.

◇ 유럽철강협회 유로퍼(Eurofer)는 최근 LME Warehouse가 제안한 수년간 실물 출고 지연, 프리미엄 상승 등에 대한 방안에 대해 충분하지 않다고 비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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