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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7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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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우리나라 주요기업 CEO들이 세계 경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해 세계 저성장 극복의 혁신 전략으로서 창조경제를 제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은 지난 5일 개막된 ‘2013 APEC CEO Summit’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제계에서 △류진 풍산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한국경제연구원 최병일 원장 등 한국대표단 8명이 참석했다.

이번 ‘CEO Summit’에는 아태지역 기업인 1,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APEC 회원국 정상 14명이 기조연설자 및 패널로 참여한다.

‘2013 APEC CEO Summit’은 ‘회복과 성장을 향해 : 세계경제의 우선순위 재설정’을 주제로 △글로벌 무역 시스템의 향방 △글로벌 성장전망 △신흥시장의 미래 등 향후 5년간의 글로벌 경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혁신의 비즈니스’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에 대응한 혁신 전략으로 창조경제를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창조의 주역은 민간 기업이며 정부는 규제개선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역할을 다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APEC 정상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위원과의 대화’에도 참석해 APEC 정상들에게 FDI 저해요소 제거 등 투자자유화 및 무역 촉진 과제들을 제안하고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는 매년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APEC 정상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있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공식 프로그램과 함께 6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한 만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개별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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