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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7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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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카기술센터 조감도.

그린 전기차 연구의 국내 거점이 될 ‘그린카기술센터’와 미래 융합기술을 선도해 나갈 ‘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가 건립된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지난 4일 울산 중구 혁신도시 클러스터 5부지에서 ‘그린카기술센터 및 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지역 국회의원,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그린카기술센터’는 총 2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만5,282㎡,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기능은 그린 전기차 연구기능 집적화 및 부품 상용화 연구, 전기차 부품 기술 및 시험 평가 지원 시스템 구축, 전기차 분야 강소·중핵 부품기업 육성 등이다.

‘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는 1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9,276㎡,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센터는 융합기술 분야(IT, NT, BT, ET)의 연구개발(R&D) 집적화 등 주력산업 구조고도화를 위한 기초 원천 R&D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박맹우 시장은 “국가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이 입주하는 혁신도시에 ‘그린카기술센터’와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를 함께 건립함으로써 산학연관 및 이전하는 국가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울산의 신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그린카기술센터’의 2015년 10월 준공에 맞춰 전기차 관련 핵심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전장부품 기업체 등을 유치해 국내 그린 전기차 연구 및 시험·평가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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