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0월7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전기동을 거래하는 3명의 딜러에 따르면 지난달에 주문량이 늘어남에 따라 유럽에서의 전기동 현물 프리미엄이 기대에 의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테르담에서의 프리미엄은 평균치가 114달러를 기록했다. 9월달은 105달러였고 8월은 110달러였다.
◇ 프리포트 맥모란 구리&금社는 그들의 인도네시아 노동자들과 2주안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 최우선 순위의 유럽 전기동 소비자들이 LME의 창고 개혁(Warehouse Refrom)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의 팬 퍼시픽 구리社는 후반기에 전기동 생산량을 전년 동기대비 3.9% 늘릴 계획이다.
◇ 닛테추 마이닝社(Nittetsu Mining Co)가 후반기에 전년동기대비 4.2% 전기동 생산을 늘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민메탈(Minmetals)은 글렌코어 엑스트라타(Glencore-Xstrata)의 페루 라스밤바스(Las Bambas) 전기동 광산에 대한 첫번째 인수타진 금액을 59억달러로 제출했다.
■ 알루미늄
◇ 트라피구라(Trafigura)는 알루미늄 생산업체들과 소비자들이 LME가 금속인수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창고룰을 최종승인하기 전까지 내년도의 프리미엄 수준 결정을 미루기로 했다. 한 트레이더는 “트레이더들은 LME Week 기간에 프리미엄이 토론되기를 원하나 실제로 LME창고룰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니켈
◇ 노릴스크(Norilsk) 니켈의 관계자는 생산감소가 안정성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3분의 1 가량이 생산비용을 감안했을 때 적자라고 언급했다. 노릴스크(Norilsk)역시 손해를 보며 생산을 하고 있다며 가격이 이보다 높아야 한다며 이렇게까지 가격이 빠진 이유는 중국의 니켈 선철이며 로테리 킬른 전기로 사용으로 인해 비용을 낮춰 현재 약 1만4,000톤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 유럽의 스테인리스 스틸 바 수요가 강하진 않지만 안정돼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 LME 주간 니켈 재고 변화는 0.59% 1,344톤 감소했다.
■ 납/아연
◇ 유럽에서의 납 스크랩 부진은 프리미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더들은 납 선물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스크랩이 시장에 덜 나오게 되는 현상을 만들면서 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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