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소재 산업가스 충전업체인 (주)이천종합가스(대표 박철수)가 최근 태광산업가스(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12월1일부터 사명을 공식 사용키로 했다.
사명변경에 대해 박철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변경은 그간 지역회사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전국으로 영업망을 확대, 종합산업가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3년 법인설립, 3,000여㎡의 부지에 산소 20톤, 질소 15톤, 아르곤 15톤, 탄산 15톤의 산업가스인 일반가스 충전외 혼합가스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다.
액공급은 프렉스에어코리아로부터 물량을 공급받아 영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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