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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7 1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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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라문화제에 마련된 에관공 부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생활 속 에너지 소비행위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제주도에 전파했다.

에관공이 2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탑동광장에서 탐라문화제와 연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 인원 15만명 규모의 탐라문화제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열리는 탐라문화제 행사 내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탄소중립 프로그램의 의미와 참여 방법, 배출량 산정 등을 안내하여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자전거 퍼레이드, 탄소중립 사진 찍기, 4행시 짓기, SNS 이벤트,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탄소중립 서약,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탄소상쇄금 모금 등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를 유발하는 참여형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중 매체 이미지 광고에서 탈피하여 제주도 지역 축제와 연계해 시민 밀착형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더 많은 제주 관광객들에게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도록,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2013 제주 올레 걷기 축제와 연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 홍보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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