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묻거나 제품의 소재로 활용하는 기술과 사업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10월25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활용(CCS/CCU) 기술개발과 시장전망 및 분야별 활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CCS/CCU 기술에 대한 정부 추진정책 및 지원방안으로부터 국내외 기술개발 실태 및 시장전망, 각 분야별 기술개발동향 및 활용사례, 시스템 공정 기술현황과 발전방향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에 △CO₂포집 및 처리(CCS)추진정책 및 지원방안 △CCS 국내외 기술개발 실태 및 시장전망과 구축사례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화학(소재)분야 △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바이오연료분야 △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폴리우레탄 폼 분야 △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 △개미산 제조 및 미세조류 배양 분야 △CCS/CCU 시스템공정기술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 등이 각각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 CCS 및 CCU 기술에 대한 이해증진은 물론 향후 펼쳐질 기술이슈에 대한 미래 대응전략과 발전방향도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