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가 손해보험회사 화재특종 및 위험관리 담당직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
화보협은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여주군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손해보험사 직원 초청 위험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험관리분야의 전문지식 공유 및 화재안전기술 보급을 통해 손해보험업계 화재특종 및 위험관리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화보협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화학공장 위험성 평가, 자연재해 위험성과 대책,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 등 손해보험 업계에서 이슈화되는 분야에서 선정했으며, 방재시험연구원의 연구시설 견학과 각 사 직원들 간 유대 강화 및 기술 교류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화보협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손해보험사 직원 초청 위험관리 교육’은 거듭 강조되고 있는 손해보험 업계 위험관리의 필요성에 부합되는 능력을 배양해 손보업계 언더라이팅 업무 제고 및 손해율 개선을 꾀하고, 궁극적으로는 안전한 사회망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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