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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8 1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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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S-Line 온수매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이 온수보일러 사용으로 전자파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한 매트를 출시한다.

대성산업(주) 계열사인 대성쎌틱이 8일 전자파 걱정 없는 ‘대성 S-Line 온수매트 3종(침대형, 바닥형, 거실형)’을 출시했다.

대성쎌틱의 S-Line 온수매트는 지난 9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전기용품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전기장판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전자파와 합선 등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전기 열선이 아닌 온수 순환으로 인해 열을 발생시키는 S-Line 온수보일러를 사용했다.

또한 내부의 온도센서가 1차로 과열을 방지하고, 온도퓨즈가 추가로 작동하는 2중 구조로 과열을 방지해 제품 안전에 대해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대성 S-Line 온수매트는 소비자가 흔히 경험하게 되는 소음과 A/S 부분에 대해서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대성쎌틱의 특허기술인 수중모터방식의 반영구적인 펌프기술로 소음을 20데시벨(db) 이하로 낮췄으며, 온수매트 사용시 소음이 거의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러한 제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성 S-Line 온수매트를 무상 2년 A/S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화화학 프리미엄 모노륨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고급화뿐만 아닌 물걸레 청소도 가능하게 했으며, 최고급 자가드 원단사용과 특수 방수 코딩을 통한 생활방수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 S-line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노약자와 임산부 그리고 영유아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성쎌틱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소비자 편의에 맞춘 양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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