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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8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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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방재청은 8일 중앙119구조본부의 소방력을 부산(중부서)과 경남(마산서)에 분산해 전진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풍 ‘다나스’는 8일 09시 서귀포 남남동쪽 210km해상에서 매시 32km 북북서진중이며 15:00경 서귀포 동남동쪽 120km 해상에 다다랐고, 21:00경 부산 남남동쪽 100km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진 배치된 소방력은 중앙119구조본부 구조대원 2개조 32명(부산14, 경남18), 차량 7대, 구조견 1두, 구조장비 72여종 358점이며 태풍 피해지역의 수난, 고립, 매몰, 붕괴사고 등이 발생하면 긴급대응하게 된다.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는 “태풍 ‘다나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의 경로를 따라 소방력을 유동적으로 조정·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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