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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8 1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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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러시아 가즈프롬와 양사의 강점기술 공유를 통해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가즈프롬과 ‘과학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스공사-가즈프롬간 3차 과학기술 협약의 일환으로 LNG액화, 천연가스 품질과 공급, 수소에너지 기술, E&P에 대한 9편의 논문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가즈프롬이 기술적 우위에 있는 자원개발과 천연가스 공급기술에 대한 발표와 신사업 기반기술인 LNG액화와 관련한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가즈프롬은 가스공사의 LNG 공급 및 LNG 수송 기술 및 경험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공동협력의 기대를 높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러시아 가즈프롬과 과학기술 협력협약을 체결해 1차(2007∼2008년)와 2차(2009∼2011년)에 이어 지난해 3차(2012∼2013년)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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