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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0 17: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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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가 공적 단체 가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최근 글로벌 전자기업의 사회적 책임연대인 ‘전자산업시민연대(Electronics Industry Citizenship Coalition, 이하 EICC)’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EICC는 지난 2004년 HP, IBM, 델 등 8개 글로벌 전자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현재 EICC에는 전 세계 80여개 회사가 가입해 세계 전자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이끌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내 기업은 SK하이닉스 외 2개 기업에 불과하다.

이번 가입으로 SK하이닉스는 노동, 환경, 보건·안전, 윤리, 경영시스템 등 EICC가 제안하는 5개 분야에 대한 행동규범을 준수하게 된다.

김은태 SK하이닉스 윤리경영그룹장 상무는 “EICC 가입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현실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회사들에게도 효율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클럽 4년 연속 편입(CDP한국위원회), 동아시아 30기업 2년 연속 편입(FTSE4Good) 및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 4년 연속 편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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