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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1 1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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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0월11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중국 국영 광산업체들이 페루 라 밤바(Las Bambas) 동 프로젝트에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렌코어 엑스트라트(Glencore xstrate)의 페루 라 밤바(Las Bambas) 동광 프로젝트 입찰에 중국 국영업체들이 각각 입찰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2014년말 생산개시예정이며, 예상 생산량은 동 40만톤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업이 입찰에 성공할 경우 중국 최대의 해외 동 자산 매입기록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미국 전기동 스크랩 스프레드가 공장에서의 수요와 코멕스(Comex) 전기동 선물약세로 인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 제이피 모건(JP Morgan)이 그들의 원자재 실물 비즈니스 파트를 33억달러 금액에 팔 계획이다. 제이피 모건(JP Morgan)의 가장 큰 원자재 파트는 원유이고 이번 판매가격 제공치는 올해 7월에 원자재 비즈니스 판매 계획의 연장선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1월부터 9월까지의 GDP성장률이 7.5%를 초과할 것이라고 리커창 총리가 밝혔다. 이러한 언급은 그가 중국의 3분기 GDP가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힌트와 함께 나왔다.


■ 니켈
◇ 핀란드 니켈 광산업체인 탈비바라(Talvivaara)는 니켈 가격하락과 예상보다 저조한 생산으로 인한 유동성 고갈로 위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새로운 자금수혈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탈비바라는 핀란드 동쪽 솟카모(Sotkamo)광산의 오염수 누출 문제와 지난해 폭우로 인한 생산시설 파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올해 전반기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 생산량이 저조한 가격과 선진국에서의 저조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 기록 했다. 올해 전반기의 전세계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4.6%올라서 1,860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세계 니켈 생산과 소비가 내년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에 니켈 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 인도 외에 특별히 큰 소비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국제니켈연구그룹(INSG)이 밝혔다.


■ 납/아연
◇ 대형 광산업체인 베단타 리소시즈(Vedanta Resources)는 그들의 3분기 인도에서의 아연과 납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운영쪽에 문제가 있는 핀란드 광산업체인 탈비바라(Talvivaara)는 그들의 3분기 아연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21%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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