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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1 16: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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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남성 에기평 원장이 벽화그리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기관간 상생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기평은 지난 2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노사공동 가족친화프로그램 벽화그리기를 서대문구 홍은1동 호박골 마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그리기를 통해서 평가원 직원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과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친화 경영을 실시하고 홍은1동 발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노후된 담벼락에 예술로 꽃을 피우는 이 봉사활동에는 안남성 원장을 비롯해 평가원 임직원 및 가족 약 118명이 참여했고,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고도아트, 홍은1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아빠와 함께 참여한 풍천초등학교 4학년 신일태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벽화를 그리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안남성 에기평 원장은 “지역사회에 예술을 입히는 봉사활동에 직원의 대다수 및 자녀까지 참여함으로써 감성경영은 물론 가족친화경영의 추진 동력이 됐다”며 “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행가치를 창출하며 상생하고 가족친화경영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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