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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4 1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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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 팸플릿.

백두대간 녹색자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 유도와 녹색자원을 이용한 식품, 의약품의 활성화 토대 마련을 위한 기관이 출범한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는 10월15일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경북 청도군 매전면 청려로 소재)에서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는 경상북도, 청도군 등 총 13개 지자체와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다.

2012년 4월24일 경북TP에 임시 둥지를 마련한 후 청도군 관하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는 5개의 입주기업 공간과 홍보관, 세미나실, 회의실, 센터운영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는 지역 밀착형으로 그린마인 창업보육 사업(BI), 기업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맞춤 컨설팅 지원 사업, 그린마인 관련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그린마인 관련 교육훈련 사업 (인력양성), 제품 마케팅을 위한 상시 홍보관·상담실 운영 사업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는 백두대간 녹색자원을 이용한 고기능성·고부가가치 제품 상용화를 본격 추진함으로서 녹색자원 산업벨트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녹색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식품·약품을 포함한 녹색자원 관련 기업 발굴·육성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는 향후 3년 동안 녹색자원 관련 기업 30개 육성, 전문인력 300명 배출, 관련 농가 소득 1.5배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앞으로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와 농업인, 그리고 지역농가 전체가 하나 되는 마음 자세로 앞장선다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시장에서 녹색자원 관련 산업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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