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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4 1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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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에 선정된 기업들의 제품들.

광주시 공동브랜드 MIG를 사용할 4개의 기업이 새롭게 선정됐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11일 케이엘텍㈜(대표 박경일), ㈜더블유케이(대표 임남균), ㈜에이치케이테크(대표 오승근), ㈜유양라이팅(대표 정대진) 등 4개사의 19개 제품을 추가로 MIG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브랜드 사용승인이 결정된 4개사는 LED부품 및 LED조명 등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LED 전문기업들이다.

승인된 제품으로는 △㈜케이엘텍의 일체형 알루미늄 히트싱크 외함 방열판 적용 및 컨버터 PWM(Pluse Width Modulation) 제어방식을 채택한 고효율 고휘도 LED보안등, 가로등 등 7종 △㈜더블유케이의 세계 최초의 간접 반사형 방식의 렌즈 무적용 LED가로등, 터널등 등 3종이다.

또한 △㈜에이치케이테크의 LED렌즈와 LED모듈을 일체화 한 모듈타입 구조의 LED가로등, 보안등 등 2종 △㈜유양라이팅의 엣지방식으로 제작한 공간 효율성이 높은 LED실내평판조명 등 7종으로 총 19종이다.

이들 제품들은 조달등록, 고효율, KS, 신기술인증(NET) 등을 획득한 기술력 있는 제품들이다.

이번 MIG 브랜드 사용제품 추가 선정으로 지난해 12월 MIG 적용 1호 제품인 ㈜삼진엘앤디의 LED 빌보드 투광기를 포함해 올해 초 실시된 전국 공공기관 설치 LED조명제품 점검에서 조달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케이엘텍(주) 등 현재까지 8개사 38개 제품이 MIG 브랜드를 적용해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이번 MIG 브랜드 참여기업의 추가 승인을 계기로 MIG브랜드의 차별화를 통해 지역산업제품에 대한 MIG 브랜드 이미지를 대내외에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IG는 ‘Made In Gwangju’의 이니셜로 광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이자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표시하는 지역공동상표다.

1차적으로 광산업 제품에 MIG 브랜드를 적용해 시행한 후 자동차·정보가전산업 등 지역산업 전반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민선5기 도시브랜드 제고사업의 핵심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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