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 중이다.
KAIST(총장 강성모)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6일까지 67일간 ‘생명의 다양성과 공생 네트워크’를 주제로 생명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접근을 모색한 전시회 ‘생명은 아름답다’전을 KI빌딩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기후대기환경을 주제로 한 ‘하늘을 보다’전에 이어 두 번째로 ‘유동공간 : 끝없는 현재(Fluid Space: Endless Current)’ 외 28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KAIST는 과학과 예술의 통섭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지평을 넓힐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KAIST ART & DESIGN 위원회를 발족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의 장을 펼칠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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