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15일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의 공모로 추천된 박구원 前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단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구원 사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졸업 후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단장, 포스코건설 원자력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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