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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1 1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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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최근 스마트그리드와 관련한 장비와 S/W, 에너지 저장, 전기 배분 관리 및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 기술 등을 증명하는 두개 그룹으로 나눠진 32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6억2,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Steve Chu 오하이오 콜럼버스의 에너지 장관이 발표한 이번 지원은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대해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공적 자금이다. DOE(미 에너지국)는 이번에 지원받은 회사들이 10억달러 이상의 민간 자금을 시범 프로젝트 진행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을 받는 그룹은 두개의 그룹 중 첫 번째 그룹은 4억3,500만달러를 지원받으며 21개 주에서 실행되는 16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젝트들은 그리드 운영자가 전기 배분 조절과 정전 방지에 있어 사용되는 센서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일부 지원금은 소비자가 에너지 사용을 조절하고 소비를 줄이도록 하는 기술에 쓰인다.

두 번째 그룹은 1억8,500만달러를 지원받아 유틸리티가 하루 동안 전기 공급 및 수요 관리를 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 저장 기술의 가능성을 측정하는데 쓰인다. 이 16개의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는 배터리, 플라이 휠 및 압축 공기 시스템을 포함하는 기술 호스트를 포함한다.

이번 지원의 최대 수혜자를 살펴보면 유틸리티사업자인 AEP Ohio는 7,500만달러를 지원받아 전기 자동차, 가정 에너지 관리, 스마트 미터 및 에너지 저장 기술을 포함한 프로젝트에 사용하게 된다.

샌프란 시스코의 PG&E는 캘리포니아 Kern County 에 300메가 와트의 압축 공기 저장 시스템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와 관련해 2,500만달러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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