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뿌리산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IT를 융합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오는 16일부터 12월말까지 뿌리산업(표면처리 및 금형)에 대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뿌리산업 IT융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T융합 컨설팅은 뿌리산업의 IT융합을 위해 전문가 및 IT기업을 서포터즈로 구성해 도금 및 금형기업에 대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경기TP는 컨설팅을 통해 발굴된 비즈모델을 대상으로 차년도는 IT융합 시범사업을 실시해 본격적인 뿌리기업에 대한 IT융합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뿌리기업의 애로사항 접수 및 분석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IT융합 시스템을 접목할 수 있게 컨설팅을 추진하고 뿌리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실시해 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TP 관계자는 “경기도 내 뿌리기업 중 현장애로기술을 겪고 있는 기업에서는 이번 기회에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고 IT를 바탕으로 공정관리의 개선 등 많은 애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 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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