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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1 1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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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가 부산항 LNG 야드 트랙터 보급 위해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만, 경남에너지, 삼진야드, 대창솔루션과 MOU를 체결했다..

부산항의 야드 트랙터 연료가 기존 경유에서 LNG로 전환돼 온실가스 감축 및 기존대비 비용 절감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16일 부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만, 경남에너지, 삼진야드, 대창솔루션과 ‘부산항 LNG 야드 트렉터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야드 트랙터는 항구 내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항만장비로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연료인 LNG 야드 트랙터로 시범전환 하고, LNG 야드 트랙터의 항만이용 법제화와 보급을 추진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기존 경유 야드 트랙터에서 친환경 연료인 LNG 야드 트랙터를 보급함에 따라 향후 항구 내 대기오염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비용 절감 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BAU(현재기준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LNG 야드 트랙터 보급사업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LNG 야드트랙터가 보급되면 경유 대비 연간 대당 2,580만원(200km/일, 330일 운행)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부산항에는 약 600대의 야드 트랙터가 운영 중으로 2017년에는 약 1,000대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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