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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1 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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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이 삿칼리예프 삼룩에너지 회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등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과 한국 기업인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카자흐스탄과의 경제협력 분야를 기존의 자원개발 위주에서 신재생 에너지, 금융, 산업기술협력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전경련은 18일 롯데호텔에서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룩에너지 삿칼리예프 회장 등 40명의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과 삼성물산 김 신 사장 등 한국 기업인 120명이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협력 분야를 미래 에너지와 첨단기술 분야로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스마트 그리드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카자흐스탄 기업들의 한국증시 상장 및 카자흐스탄 철도 현대화 사업에 한국기업들의 참여방안 등이 논의됐다.

양국 경제계는 전경련이 카자흐스탄에 제기했던 한국기업의 카자흐스탄 투자진출 시 겪는 13가지 애로를 개선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전경련은 카자흐스탄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카자흐스탄과 올해 5월 알마티에서, 10월 서울에서 두 차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 간 전략적 경협 파트너쉽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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