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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4 00: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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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바이오가스 실증 플랜트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가나의 녹색산업 성장지원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나섰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18일 가나 아크라에서 ‘가나의 녹색산업 성장지원을 위한 바이오가스 실증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협의회’에 UNIDO(UN 산업개발기구) 및 프로젝트 수행기관과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가나의 바이오가스 실증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국제공동연구 R&D 자금 지원과 개도국과의 풍부한 협력경험과 네트워크를 지닌 UNIDO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작년 말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가나의 열악한 에너지 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가나의 무역산업부, 에너지석유부 등 정부관계자 및 연구협력기관, 바이오가스업계 관계자 등 30명 이상이 모인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업 진행현황과 추진계획을 확인하고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과 이를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에기평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가나에서의 성공적인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치와 운전뿐만 아니라 향후 관련 업계의 성장과 서부아프리카까지 진출코자 하는 성공적인 달성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에기평 관계자는 “협력의 불모지인 아프리카에서 자원개발 참여와 에너지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주변지역까지 확대해 나가는 교두보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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