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0-24 15:06:37
기사수정

▲ ‘고교기술인재역량강화교육’에 참가한 학생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반도체 산업의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해 나섰다.

충북TP가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고교기술인재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된 충북반도체고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반도체 패키징 및 신뢰성, 공정실무 등 반도체마이스터로 자라기 위한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인사관리, 직업의식, 산업안전, 직장예절 등 직장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교육 마직막 날인 25일은 진천군에 소재한 (주)제니스월드를 견학하며 그간 터득한 이론이 산업현장에서 적용되는 과정을 체험할 계획이다.

지역의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은 충북TP가 전문성과 창의성을 견비한 기술인재육성을 위해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역량강화교육, 기업탐방프로그램, 현장실습인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양희 충북TP 기업지원단 단장은 “우수한 기술인재가 능력에 맞게 대우받고 일할 수 있도록 고교기술인재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5일부터는 충북에너지고 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68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