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투자 및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심성근)가 11월6일 도내 중소기업과 국내 유명 벤처캐피탈이 참여하는 ‘전북지역 중소기업 CEO를 위한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벤처캐피탈 3개사와 (사)FTA협회 수출전문컨설턴트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벤처캐피탈사들은 참여 중소기업의 사업 계획 및 투자 유치 계획을 검토한 후 투자 여부를 타진하는 한편 향후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TP는 사전에 참여기업 정보를 벤처캐피탈에 제공할 예정이며 업종별로 전문화된 벤처캐피탈을 섭외해 투자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각 국가별 수출전문가가 참여하여 국가에 맞는 수출전략을 1:1상담을 통해 심층분석하고,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장의 FTA경영전략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대한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전북TP 기업지원단 기업지원팀(☏063-219-2144~5), ksm@jbtp.or.kr으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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