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DJSI 시상식에서 DJSI AP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된 OCI의 김재신 OCI 사장(COO, 左)과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OCI(사장 이우현)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OCI는 2013년도 DJSI Asia Pacific(DJSI AP) 지속가능경영지수에 포함돼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OCI는 4년 연속으로 DJSI AP 지수에 편입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DJSI AP는 아태지역 600대 기업의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상위 약 20%를 편입시키는 지역지수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평가대상 604개 기업 중 25.2%인 15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국내 기업은 OCI를 포함해 40개사이다.

OCI는 올해 기업공급망관리(SCM)체계 구축 및 협력회사 초청 서플라이어즈데이 행사 등 협력회사와의 관계강화를 위한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안전문화개선프로젝트 등 환경 안전경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활동, 솔라스쿨 프로젝트 및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 등 사회적, 환경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김재신 OCI 사장(COO)은 “OCI는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으로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경제적 책임뿐 아니라 동반성장, 환경안전,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외에도 OCI는 ‘2011 감사대상’ 수상, 2012년 ‘2012 투명경영대상’ 수상, 2013년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노사협력부문 수상 등 지속가능한 우수 경영기업으로 꾸준히 대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