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화학사업부문장에 이만우 사장을 11월1일자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 화학사업부문의 김영률 사장을 바스프 아태지역본부로 영전하며 이뤄진 후속조처이다.
이만우 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을 거쳐 1989년에 바스프에 입사해 한국바스프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사업부문을 담당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바스프 스폐셜티 사업부문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만우 사장은 현재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건축토목화학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6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