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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1 16: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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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차 ACS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右 두번째)과 아시아 주요 선급 회장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아시아선급연합회(ACS) 영구 사무국이 서울에 마련된다.

한국선급(회장 전영기)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21차 ACS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1월까지 영구사무국을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준비사무국을 한국선급(KR)의 지원을 받아 운영해온 ACS는 영구사무국을 서울 및 상하이 두 장소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며, 서울사무국이 ACS의 전반적 운영을 주도해 갈 예정이다.

ACS 영구 사무국 설치에 따라 조직 운영 정상화를 위한 첫 번째 난관이 극복돼, 향후 조직 운영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제 해사 업계의 다양한 논의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의 조선소, 선주 및 선급의 의견을 적극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공식 출범한 ACS는 한국선급(KR), 중국선급(CCS), 일본선급(NK), 인도선급(IRS), 인도네시아선급(BKI) 및 베트남선급(VR) 등 6개의 아시아주요선급들의 모임이다.

한국선급(KR)은 지난 2011년에 ACS 의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올해 의장선급은 베트남선급(VR)이다. 한편, 내년에는 일본선급(NK)에서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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