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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1 1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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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으로 사용하는 세륨, 백금 등 값비싼 소재를 줄일 수 있는 조촉매 소재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와 나고야 대학, (주)노리다케, 나고야 공업 대학은 희유금속인 세륨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조촉매 재료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촉매는 촉매 성분의 기능을 도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물질이다.

이번에 개발된 조촉매 재료는 재료인 지르코니아 표면에 세륨을 코팅하는 ‘코어 쉘’ 구조로 개발됐다. 중심인 코어와 외부껍질이 서로 다른 성분으로, 세륨을 적게 사용해도 되며 이 기술을 응용하면 촉매인 백금의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저온에서 촉매 효과의 개선으로 효율적인 배기가스 정화도 가능하다.

연구그룹은 2016년 상용화를 목표로 내구성 평가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촉매 성능 평가용 샘플 제공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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