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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4 1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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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대표이사.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회장이 국내 신용카드와 전자화폐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신용카드, IC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혜린 회장은 2007년 ㈜바이오스마트 대표이사로 취임 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및 전자화폐 시스템 발행 구축의 선구자적 역할을 통해 국내 MS카드, IC카드, 스마트카드 등 국내시장 60%를 차지하며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2012년 매출액 396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스마트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생산업체로 VISA Card, Diners, AMEX 등의 카드사에서 제조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카드를 생산해 내고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카드를 비롯해 LED발광카드, 향수 충전카드 등의 고부가 가치 카드 및 다양한 디자인의 혁신적인 카드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친환경 정책에 따라 2009년 원재료부터 카드 완제품까지 친환경카드를 생산할 수 있는 Full Line-up 구축해 친환경 소재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스마트는 식물의 전분에서 추출한 PLA를 사용해 만든 생분해성 제품인 ‘바이오 PLA카드’를 개발했고, 이 카드는 폐기 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돼 합성수지대비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매우 친환경적인 카드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일본 및 중국관광객을 타켓으로 중국 신용카드 인증인 유니온 페이와 일본 신용카드 제조인증인 JCB eh를 취득했고 미국, 인도 등에서 IC Chip카드 이동이 본격화 되며 금융카드 분야의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발맞추어 해외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박혜린 회장은 “우리 회사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경쟁력의 원천은 국내 최대, 최고의 생산설비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제품 그리고 신상품 개발을 위한 강력한 R&D 파워”라며 “2014년을 글로벌 원년으로 삼고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과 체질개선을 통한 질적성장을 도모하며 세계시장에서 카드 제조부문 1위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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