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1-07 13:44:58
기사수정

▲ 한·영CEO포럼 에너지 세션에서 공동 의장을 맡은 SK에너지 박봉균 사장(右)과 영국 AMEC의 사미르 브리코 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에너지 박봉균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서유럽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해 에너지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박 사장은 지난 6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순방 공식 일정인 ‘한·영 글로벌 CEO포럼’에 참여해 한국 기업 대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에너지 세션에서 한국 측 의장 역할을 맡은 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셰일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영국간 추진 가능한 협력분야를 모색하고 양국의 미래 에너지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한·영 양국의 기술력과 자본, 우수한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해상풍력 시장 공동투자, 영국 셰일가스 개발 참여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등에 대한 투자가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영국 측 의장을 맡은 영국 에너지 기술 전문회사 에이맥(AMEC)社의 사미르 브리코(Samir Brikho) 사장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례화된 CEO포럼 개최 및 양국간의 실질적인 연구모임(Working Group) 운영을 제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0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