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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7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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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투자촉진과 지역 내 기업의 해외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한 ‘글로벌 기술투자촉진 컨퍼런스’가 성료 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 6일 충북TP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 해외 기술혁신기관 관계자 및 지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인력교류 및 해외진출을 위한 협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NRW(North Rhine-Westphalia)연방주 경제·에너지·산업부 차관보(Mr.Karl-Uwe Buetof)를 비롯해, 대만신주과학단지 ITRI 기술사업화 담당이사(Mr. Sheu Rern-Jier), 일본 오이타현 LSI 클러스터 담당 코디네이터(Mr.Higashi Akihiro )가 참석해 각국의 중소기업 기술투자 및 교류협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충북 반도체마이스터고는 일본 LSI 반도체클러스터와의 협의을 통해 졸업예정 학생들의 일본 반도체분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류 했으며, 전력에너지 부품관련 중소기업과 독일 NRW연방주와의 상담을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독일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이 이뤄졌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해외국가와의 글로벌 교류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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