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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8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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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다우코닝 3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서 (左부터) 문민근 한국다우코닝 사장, 로버트 D. 핸슨 다우코닝 회장, 에리코 사쿠라이 한국다우코닝 회장이 한국다우코닝 3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의 선두주자 다우코닝의 한국법인인 한국다우코닝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다우코닝은 지난 7일 저녁 6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로버트 D. 핸슨 다우코닝 회장, 에리코 사쿠라이 한국다우코닝 회장, 문민근 한국다우코닝 사장 및 한국다우코닝 임직원· 파트너사·고객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국 다우케미컬과 코닝이 지난 1943년 설립한 다우코닝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상용화한 실리콘 전문기업이다. 한국다우코닝은 지난 19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 50의 합작을 통해 설립됐으며 1995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한국다우코닝이 탄생했다.

로버트 D. 핸슨 다우코닝 회장과 에리코 사쿠라이 한국다우코닝 회장은 기조 연설과 환영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다우코닝이 한국에서 거둔 성과를 되짚었다.

처음으로 방한한 로버트 D. 핸슨 다우코닝 회장 겸 CEO는 기조 연설을 통해 “한국다우코닝은 지난 30년간 전자·건축·자동차·운송·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며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도 LED용 광학 실리콘·실리콘 카바이드·진공 단열 패널 등과 같은 다우코닝의 고효율 에너지 제품과 솔루션은 한국이 직면한 에너지 문제에 직접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리코 사쿠라이 한국다우코닝 회장은 “단 실리콘 제품과 솔루션 개발을 통해 한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겠다”며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긴밀한 협력'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약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민근 한국다우코닝 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도전을 주저하지 않았던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현재의 한국다우코닝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고객사와 파트너사 및 관계사들과 상생협력 의지를 새롭게 다지며, 직원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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