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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8 17: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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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급과 칸의 해양플랜트 분야 상호협력 MOU 체결식에서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左)과 현장환 칸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7일 부산 본부에서 해양플랜트 기자재 제조 및 지원업체인 (주)칸(KHAN, 사장 현장환)과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해양플랜트 관련 정보 교환 △Helideck 설계, 승인업무 협력 △항만크레인 설계, 승인업무 협력 △해양프로젝트 수행 관련 엔지니어링 업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현장환 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칸과 한국선급은 상호간에 정보 교환과 기술 교류를 활발히 하여 국내 해양플랜트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경제와 해양안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은 “50년 이상 축적된 한국선급의 선박 전문 기술력과 칸이 갖고 있는 해양플랜트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이 만나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해양플랜트 분야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선급은 지난해 9월 노르웨이 엔지니어링 회사인 노바텍 AS와 해양플랜트 전문가인 부산대 백점기 교수와 함께 ‘노바텍 E&C’를 설립해 본격적인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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