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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1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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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 해외개발사업을 위한 한국남부발전·두산중공업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左)과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이 서명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자사의 설비 제작 기술과 남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 부회장)은 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Conversion from simple cycle to combined cycle power generation) 해외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은 기존 가스터빈 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증기터빈을 추가로 설치해 복합발전소화 하는 것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 발전설비의 효율화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사업이다.

더불어 기존 사업부지와 부대설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짧은 건설 기간 내에 발전소의 출력과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어 사업 추진이 용이하다.

두산중공업과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기술과 두산중공업의 기자재 제작 및 EPC 사업 역량을 결합해 해외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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