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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2 1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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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스코, LG화학 등 대기업의 미래 기술전략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1월13일 The-K 서울호텔에서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관계형성 및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대기업(삼성전자, 포스코, LG화학)과 산업부 사업을 수행중인 중소·중견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산업기술개발 성과제고를 위한 R&D 프로세스 혁신방안’과 ‘14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된 1부와 대기업의 기술개발 방향 및 기업운용 상생협력 프로그램 소개로 구성된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LG화학은 각 60분 동안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사의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기업별 기술개발전략을 소개하고,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와의 일대일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는 장윤호 상생운영그룹 부장이 삼성전자의 상생경영 추진 경과와 주요 상생협력 활동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포스코의 주상훈 기술시너지그룹리더는 2020년까지의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과 테크노파트너십 활동성과 및 추진전략 등을 발표한다.

LG화학 이민종 부장은 LG화학의 기반기술 및 미래준비 방향과 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배터리 연구분야,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이기섭 산기평 원장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국가 산업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창조경제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기평 웹사이트(www.keit.re.kr) 및 산기평 평가총괄팀(02-6009-8210,8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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