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소방시설물 관리와 자위소방대 조직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광주TP는 12일 제51회 소방의 날을 맞아 타 기관이 모범이 되는 자위소방대 조직 발전의 공로로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2001년부터 건물을 신축해 법인 소방시설물 관리에 예방점검 등 만전을 기해 12년 4개월간 무사고현장 달성 및 자위소방대 조직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광주TP는 2008년부터 예방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연 2회 점검을 시행해 점검결과에 따른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단지내 120여개 입주기업 및 기관 시설물을 이상 없이 운영해 입주업체의 제품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기여하고 있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단지 내 입주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 등 상주인원이 1,500여명이 넘고, 120여개 기업들의 생산현장에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평상시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매년 총4회 소방안전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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