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12-04 14:45:41
기사수정

부산시는 올 한 해 동안의 부산바이오를 결산하고 내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09 다이나믹바이오부산’행사가 4일 해운대 센텀호텔 4층 헤라홀에서 개최됐다.

(사)부산바이오기업협회(회장 이백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형호 부 · 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한 부산 바이오기업 대표, 학술, 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바이오기업 실적보고 및 성과 발표,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제1부 개회식에 이어 제2부에서 부산바이오 기업 신제품 출시 현황, 연구개발(R&D) 현황, 인증획득 및 마케팅 활동(전시회 참가) 현황 등 성과보고회를 갖고 제3부 세미나 시간을 통해 경희대 손기원 교수의 ‘21세기 리더십과 경영의 지혜’ 관련 주제가 발표됐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는 경제위기 극복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국가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이를 각국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및 “자전거타기” 등 국책사업과 바이오, IT, 신재생에너지 등의 녹색성장사업 추진정책에 따라 경기활성화는 물론 부산발전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영길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은 풍부한 바이오 연구인력이 확보되어 있고, 부산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와 바이오 R&D연구센터 등 바이오 인프라가 계속 확충 되어 이를 기반으로 한 부산 바이오기업들이 부산의 미래발전을 주도적으로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부산시 핵심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이 부산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