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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4 19: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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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준 포항TP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북지역의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14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경북 SW정책연구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TP 경북SW융합사업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의 공동 주관하에 지역 SW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인준 포항TP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구대학교 정규만 교수가 ‘경북SW정책연구 포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이어서 미래부 양용렬 사무관이 ‘SW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SW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산업 간 융합을 통한 기술개발의 중요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핵심원천 기술로서의 가치를 지닌 SW산업은 융합시대를 주도해 나갈 기반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포항TP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기업 기술·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생산성 향상, 창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경북지역 SW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고, 앞으로 경북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 포럼은 △SW융합분과 △모바일SW산업분과 △로봇SW산업분과 △임베디드SW산업분과로 세분화해 운영될 계획이며, 향후 포럼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 민간 중심의 개방형 포럼으로 전환할 예정이라.

최인준 포항TP 원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SW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구심체가 됐으면 한다”며 “산·학·연·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고견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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