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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5 14: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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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1월15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동
◇ 몽골의 오유 톨고이(Oyu Tolgoi)는 3분기 동정광 생산량은 3만6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안토파가스타 피엘씨(Antofagasta Plc)는 3분기 비용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인해 수익이 28% 하락했다. 또한 동생산은 53만8,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했다.

◇ 리오틴토는 미국당국에 애리조나에 60억달러 규모의 광산프로젝트 계획을 제출할 준비가 끝났다고 언급했다.

◇ 유럽 최대 구리생산업체인 폴란드의 케이지에이치엠(KGHM)의 올해 동생산량이 현재 생산속도를 봤을 때 작년보다 나은 수치를 보여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FO가 밝혔다.

◇ 필리핀의 카르멘 코퍼(Carmen Copper)는 지난 3분기 4만2,000톤의 동정광을 생산해 이는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 알루미늄
◇ 브라질의 베일(Vale)은 노르스크 아이드로(Norsk Hydro)의 지분 매각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 루잘(Rusal)은 이르쿠츠크주(Irkutsk) 지역의 셀리호프(Shelekhov)의 알루미늄 파우다 공장의 현재 연가 1만9,000톤의 생산능력을 30%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콘스텔리움(Constellium)은 3분기에 자동차와 항공분야의 수요로 수익을 증대했다고 발표했다.

◇ LME는 네덜란드의 뫼르딕이라는 항구를 알루미늄 인도장소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 니켈
◇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은 필리핀의 타가니토(Taganito) 니켈 프로젝트의 일본으로의 첫 번째 선적이 지난 10월말에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은 일본과 뉴칼레도니아로부터 페로니켈 생산을 위해 더 많은 정광을 수입하겠다고 발표했다.

◇ 퍼스트 니켈(First Nickel)은 2013년 회계연도 니켈 생산 가이드를 1,210만 파운드∼1,350만 파운드로 상향조정했다.

◇ 탈비바라라(Talvivarara)의 하도급업자들은 광산에서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 베일(Vale)은 캐나다의 뉴 파운드랜드(Newfoundland)와 래브라도(Labrador)의 니켈 처리공장 건설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 납/아연
◇ 비나니 런던(Binani London)은 클리브덴 트레이딩(Cliveden Trading)과 모로코의 젤리쟈(Zellidja) 납 제련소의 재가동을 위해 구매, 판매 부분을 3년간 함께 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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