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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9 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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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울산 지역 산학연관 통합창구 역할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시장 박맹우)가 19일 롯데호텔울산에서 ‘2013년 산학연관협의회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연관협의회 총괄사업 및 분과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산학연관협력사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성과 발표에서 울산TP는 울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산학연관협의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산업의 R&D와 기업지원사업 통합창구인 ‘산학연관협의회’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울산TP는 산학연관 협력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술정보교류, R&D사업의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성과분석, 기술이전, 기술개발사례발표회, 각종 기술교류회 정례화, 전시회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박사(울산발전연구원)가 ‘울산산업의 환경변화와 울산의 경제’를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현재 정부는 창조경제의 새 시대를 연다는 기치 아래 과학기술과 ICT의 글로벌화 등 신산업 창출, 연구개발 및 혁신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산학연 협력사업과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산학연관협의회의 역할 제고”를 주문했다.

한편 울산시는 2008년부터 ‘산학연관협의회’(위원장 장만석 경제부시장)를 설치해 협의회 산하에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인력양성, 장비활용 등 4개 분야별 실무분과위원회를 설치·운영해 왔다.

최근 들어 지역의 미래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미래산업분과를 신설했다.

산학연관협의회는 울산 제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사업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며 산학연 협력사업의 추진방안과 정책제의 및 자문역할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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