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은 오는 11월27일 오후 2시부터 경북 구미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 1층에서 마그네슘 잉곳 청정도 평가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은 기술표준원의 지원으로 마그네슘 잉곳 청정도 조사방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를 국제표준기구인 ISO에 제안해 국제규격으로 승인받을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현식 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책임연구원이 ‘마그네슘 용탕 특성 및 안전관리 대책’을, 예대희 선임연구원이 ‘마그네슘 합금의 청정도 평가방법’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구조합(055-282-664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