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1-22 11:10:42
기사수정

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1월22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중국의 정련동 수입업자들은 11월 3만톤 가량의 정련동 부족 현상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필리핀에 몰아친 태풍의 영향으로 필리핀 제련소의 운영 및 운송 지연 됐으며, 이로 인해 현재 현물 프리미엄은 4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일본 최대의 제련업체인 팬 퍼시픽 코퍼(Pan Pacific Copper)사는 미국 프리포트-맥모란 코퍼&골드(Freeport-McMoRan Copper&Gold)사와 전기동 프로세싱 요금(Processing Fee)을 8년 이래 최고치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공급 증가가 전망됨에 따른 반영이다.

◇ 금속 컨설턴트기업인 씨알유 그룹(CRU Group)은 구리 광산업체가 제련소에 지불하는 제련가공수수료(TC/RC)에 대한 가격변동지수 서비스를 2014년부터 시작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LME 구리 캐소드(Copper Cathode)의 중국 현물 CIF 수입 프리미엄이 이번 주 레인지 권 움직임을 지속 하고 있다. 수입 프리미엄은 200달러/톤을 보이며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 광물 채굴 업체인 톰슨 크릭(Thompson Creek)은 밀리건(Mt.Milligan)광산에서 280만 파운드 정도의 구리정광 첫 선착을 시작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 중국 바얀누르(Bayannur)시는 시안구앙 구리(Xiangguang Copper)사와 연간 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구리제련소 설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 10월 중국 순 정련동 수입은 29만3,000톤을 기록하며 연간 평균 대비 12.0% 감소했다.

◇ 10월 중국 구리정광(Copper Concentrate) 수입은 99만4,000톤을 기록하며 연간 평균 대비 33.9% 증가했다.

◇ 10월 중국 동스크랩(Copper Scrap) 수입은 35만7,000톤을 기록하며 연간 평균 대비 10.1% 감소했다.

◇ 지난 수년간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및 글렌코어 엑스트라타(Glencore Xstrata)사와 같은 대기업들의 창고 운영 현상은 최근 변화한 LME 창고 운영 정책으로 인해 독립기업들의 창고 운영 움직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중국 11월 HSBC 플래쉬(Flash) 제조업 PMI 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50.4를 기록했다.

◇ 최근 독일의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산업활동의 저하로 인해 11월 유로존 산업회복 속도는 기대이상으로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알루미늄
◇ 프랑스 알루미늄 기업인 콘스텔리움(Constellium)사는 보잉사(Boeing)와 향후 다년간 보잉사의 상업비행기 생산에 필요한 알루미늄 제품 공급 동의안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스웨덴의 알루미늄 엑스트루더 에스에이피에이(Aluminum Extruder SAPA)사는 북미지역의 비철금속 제련 및 생산 비용을 2014년 1월1일부터 증가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 스위스 사모펀드사인 올랜도 매니지먼트(Orlando Management)사는 12월1일부터 독일 제2의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외팅거(Oetinger’s) 공장의 신규 소유자(Owner)가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 중국 10월 알루미늄 반제품(Aluminum Semis) 순수출은 22만1,000톤을 기록하며 연간 평균 대비 12.6% 증가했다.

◇ 중국 10월 보크사이트 수입량은 전월대비 8.1%감소한 697만톤을 기록해 연간 평균 대비 85.4% 증가했다.


■ 니켈
◇ 일본 니켈 제련소는 인도네시아의 미가공 금속광석 수출 금지정책으로 인해 니켈 제련 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일본은 인도네시아로부터 자국의 페로니켈의 43%를 수입하는 실정이다.

◇ 국제니켈연구그룹(International Nickel Study Group)에 의하면 2013년 9월까지 국제 니켈 시장은 공급과잉 현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공급 과잉 현상이다.

◇ 브라질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인 에이페람(Aperam)사와 컨소시엄 업체들은 오토쿰푸(Outokumpu)사가 매각처리 중인 이탈리아 철강공장 터니(Terni)의 매수입찰 가격을 상승 시켰다고 밝혔다.

◇ 중국 10월 정련니켈 수입량은 1만5,315톤을 기록해 연간 평균 대비 11.6% 증가했다.

◇ 핀란드 니켈 광산업체인 탈비바아라(Talvivaara)사는 “내년 1분기 예상 현금화 비율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본사는 기업 개편의 일환으로 모든 재원방안(Funding Option) 평가를 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납&아연
◇ 납&아연 생산업체인 니르스타(Nyrstar)사는 최근 핀란드 탈비바아라(Talvivaara)사의 기업 구조조정 발표에도 불구하고, 탈비바아라(Talvivaara)사와의 아연생산 및 유통 거래계약을 지속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중국 10월 정련아연 및 아연합금 순수입량은 7만4,400톤을 기록하며 연간 평균 대비 14.4% 증가했다.

◇ 글렌코어 엑스트라타(Glencore Xstrata)사는 나미비아 로쉬 피나(Rosh Pinah) 아연 및 납 광산에서 다음 주부터 생산되는 정광(Concentrate)에 대한 수출을 시작 할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2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